직장생활을 할 때 슬럼프는 3,6,9 주기로 온다고 하죠?

근데 기분이나 심경의 변화가 있거나 하는 것들은 시시각각 생기곤 하잖아요?

가끔 슬럼프의 기준은 어느정도일까, 생각을 하고는 한답니다.ㅎㅎ

내가 지금 슬럼프를 겪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저 일시적으로 이러한 기분이 드는 건지

저도 저를 잘 모를 때가 많더라고요.

 

이러한 슬럼프는 꼭 일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나 나 자신에게도 들곤 하는데,

저는 친구들과 이런 시기를 '인생노잼시기'라고 하곤 합니다.ㅎㅎ

 

이웃님들은 이런 슬럼프, 인생노잼시기가 오시면

어떻게 헤쳐나가시는 지 궁금해요 ㅎㅎ

저마다의 방법과 대책이 있어야 더욱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지만

남들의 방법을 차용하여 나에게 적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니까요 :)

 

나이만 먹었지,

아직 이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걸 보면

저는 아직 어른은 못되나 봅니다.ㅎㅎㅎㅎ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쭈꾸미 철!  (0) 2017.09.08
도종완, <흔들리며 피는 꽃>  (0) 2017.09.07
이런 신생아같은 짜증..  (0) 2017.09.05
포토샵이란 참으로 어려운 것..  (0) 2017.09.01
무얼 쓰고 무얼 먹어야 할지..  (0) 2017.08.31

+ Recent posts